[후쿠오카/간식] “이모야 킨지로” 진짜 맛있는 고구마 스틱 맛집 방문 및 구매 후기

텐진 지하상가에 있는
”🍠이모야 킨지로“에 방문했다.
텐진 지하상가 동쪽 12번 구역으로 가면 있다.
칼디 커피팜 맞은편에 있다.

[이모야 킨지로]

이모야킨지로 · 4.6★(186) · 일본 디저트 전문 음식점

영업시간
매일 10:00~20:00

검은 테두리가 둘러진 가게 외관이
그냥 지나가면 모르고 훅 지나갈 수도 있을 것 같다.

직원분께서는 계속 앞쪽 바구니 채우고 계셨다.

대기 중인 방문객 대부분이 한국인 ㅋㅋㅋ
근데 이번 여행에 다시 한번 깨달았다,
한국인 추천이 많다는 것은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는 것.

새로운 시도는 늘 좋지만 복불복이니...
(야마야 명란 과자 실패해서 슬픈 1인...)

포장되어 오래 보관 가능한
고구마스틱 200g 550엔

선물하기 좋게 포장되어 있어 몇 개 구입했다.

고구마를 스틱형태, 가로/세로 얇은 형태로
다양하게 컷팅해서 만든 제품들도 있었다.

바로 먹을 수 있는 고구마 스틱
“오늘 만들었어요”라고 쓰여있다.
ㅋㅋㅋ
당일 만든 고구마스틱은 3일 이내 먹어야 한다.

120g 500엔 / 300g 1,000엔에 판매 중이었다.
바로 먹어보기 위해 작은 사이즈 하나 구매

이게 그렇게 맛있다고 난리라며?
고구마스틱이 별게 있을까 싶긴 했지만 일단 한 입

옼ㅋㅋㅋㅋ
맛있다.
너무 맛있는데?
끈적이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았다.
(이에 안 달라 붙어서 너무 좋당ㅋㅋㅋ)
넋 놓고 먹으면 마냥 먹을 맛이었다!
추천 추천👍^^👍

늦은 저녁에 가면 당일 생산 제품은 솔드아웃 될 수
있다고 하니 일찍 방문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