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 후쿠오카

후쿠오카 캐널시티 “야마야 명란” 방문 및 구매 후기(쇼핑리스트)

mozziunnie 2025. 4. 3. 23:37

분수쇼를 목표로 캐널시티에 방문했다.

약 7분 간의 분수&빔 쇼 후 어디 갈까 하다가
“야마야 명란”에 방문했다!

캐널시티 지하 1층에 있으며,
La Festa라고 쓰인 구역 내에 있었다.
(라 페스타 일산에도 있지 않나...?)
지브리샵 인근에 있어 찾는데 어렵지 않을 듯

매장이 핑크핑크 그 잡채라 바로 찾을 수 있었다.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인 젓갈, 명란(멘타이코)
우리나라가 원조이지만,
일본에서 더 다양한 방법으로 먹으면서
인기 있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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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스프레드 130g 378엔

일본 방문한 사람들의 쇼핑 리스트에서
자주 보이는 명란 스프레드
빵에 발라서 구우면 명란 빵이 된다고 한다.

맛있게따악!!!!
한국 가자마자 노브랜드에서 두껍게 자른 식빵 사서
만들어봐야지

명란 오일 파스타 소스 60g 700엔

총 3인분 분량이라고 쓰여있다.
이것도 쇼핑 후기가 꽤 좋은 편이라 구매해 봤다.

그 외 다양한 식재료가 있었다.
명란마요네즈 살까 하다가 생각보다 평소에 마요네즈를 잘 안 먹는 것 같아서 구매하지는 않았다.

치즈명란과자 594엔

낱개 포장되어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구매해 보았다.

모든 제품들이 맛있어 보이고,
일부는 정성스레 포장되어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다.

명란 전병 6개입 702엔

스프레드, 마요네즈와 함께
후기가 많이 보였던 명란 전병이다.
개당 110엔 이상으로 가격대가 좀 되는 편이다.

명란 외에도 몇 가지 종류의 주류도 파는 것 같았다.

많은 제품들 중에
유명한 것과 궁금한 것 몇 가지만 구매해 보았다.

숙소 와서 구매한 것들 언박싱🤩

궁금해 명란 스프레드 너란 녀석

통이 투명해서 안이 다 보인다.
이걸 바른다고 명란 빵이 된다고오? 너무 궁금하다.

명란 오일 파스타 소스
이것도 별다른 재료 없이 이 것만 넣고 만들면
맛있는 명란 오일 파스타가 된다고 한다.

생각보다 꽤 비쌌던 명란 전병

바로 뜯어서 먹어보았다.

고소한 누룽지에 명란 소스를 바른 맛?
너무 짜지 않고 적당히 간간하니 무난했다.
바삭 이상으로 빠싹! 한 식감이다.

다음으로 궁금해서 구매해 본 치즈명란과자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하나씩 개별 포장되어 먹기 편하게 되어있었다.

맛은... 엥...?
명란의 특징도, 치즈의 특징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다.
이건 좀 아쉽다 ㅠㅠㅠㅠ 다른 거 사볼 걸
그래도 맥주랑 먹으면 짭짤하니 잘 어울릴 것 같다.

명란젓과 명란튜브는 냉장 보관이라 구매하지 못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도 판매한다니,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몇 개 사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