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의 후쿠오카 여행 2일 차(2) - 유후인&벳부 일일버스투어|모츠나베|캐널시티

👇후쿠오카 여행 1일 차👇

✈️ 4월의 후쿠오카 여행 1일 차 - 인천공항|장어덮밥|나카스강|명란덮밥

 
👇후쿠오카 여행 2일차 1편👇

✈️ 4월의 후쿠오카 여행 2일 차(1) - 일일버스투어|다자이후 텐만구|쿠스휴게소|유후인

분량 조절 실패로 1/2편이 나뉜 2일 차 여행,
그 두 번째 편 시이자악

커피까지 야무지게 마셔줬으니
부른 배 두들기며 다시 유노츠보거리를 구경했다.

오옹 플로랄 빌리지 입구 발견
(나중에 알았는데 입구 아니고 출구임ㅋ;)

플로랄빌리지 입구에 있던
(입구 아니고 축구라공)
소리 지르는 다람쥐 구경ㅎ 조수미님 빙의한 줄

웃겼던 매지컬샵ㅋ
해리포터 샵 아니고 매지컬샵인 이유는...?

유후인 플로랄빌리지 내 특이점이 온 해리포터 굿즈샵🧙🪄

안 그래도 길 좁은데
출구로 들어와서 의문의 역주행 잼;
의문의 어글리코리안이 따로 없다.👀

기대 없이 들어갔던 슈퍼마켓(?) 굿즈샵(?)

추억의 음식 나나스께를 발견했다.
😭눙물😭

나나스께 뭔지 아는 사람 소온✋
요즘은 나니가스끼나 유명하지 하하~

[유후인/쇼핑] 플로랄빌리지 내 쇼핑 추천 슈퍼마켓(나나스께를 만났다☺️)

ㅎ
맞네 출구로 들어간 게 맞네
ㅎ
입구에서 나오니까
괜히 나만 쳐다보는 것 같은 너낌 ㅋㅋ

생각보다 별 거 없었던 가챠 뽑기샵

유후인 유노츠보거리 가챠 뽑기 “유후인 아뮤즈”

그래도 일본 왔으니 가챠 해야지헤야지햬여지 하면
들어가 보는 것도 나뿌지않지이

후쿠오카 여행! 그중에도 유후인 여행이라면!
많은 후기에서 볼 수 있는 미피샵

유후인 유노츠보거리 귀여운 거 옆에 귀여운 거 “미피샵”

대부분의 제품이 생각보다 금액대가 있어서
특별히 무언가를 구매하지는 않았다.

애기들이랑 가면 지갑에 빵꾸나기 딱 좋다.
(돈 걱정 없이 미피인형 깔별로 사고시풔 떼잉)

그리고 또 유명한 스누피샵!

유노츠보거리를 대부분 구경하고
긴린코 호수로 가는 길!

4월 일본의 예쁜 벚꽃이 피어있었다.
그냥 어딜 돌아다녀도 힐링이었다...

유후인의 필수 관광지 긴린코호수🐟🐡

긴린코호수의 황금 잉어를 보면
그 하루는 운이 좋다는데 과연 봤을까아요오?
(아래 글에서 확인 요망요^_ ^)

👇유후인 긴린코호수 후기👇

물안개가 피어나면 특히 몽환적이라는 유후인 "긴린코호수"

와아아 이 한적하고 여유로운 느낌
여행객 많아 북적북적한 관광지에서
이런 기분 느끼기 힘든데, 너무 평화롭다아☺️

한적? 평화?
응 아니야~
 
메인 포토 스팟에는 역시 관광객에 많았다.

당황스러운 맛의 콩과자...
내 입맛이 워낙 초딩 입맛이라 구런가...
하핫
 
👇유후인 대표 콩과자 전문점 후기👇

[유후인/간식] 유노츠보거리 콩과자 전문점 “마메키치 혼포” 선물로도 좋대요...🙄

내 입맛에는 엥스러웠지만,
선물로도 많이 구매하는 곳이라고 한다.
(먹다 남은 게 아직도 찬장에 있는 이슈...)

두 개 먹고 두 개 더 먹고 싶었던
금상고로케
특히 카레맛 고로케가 너무 맛있었다!👍
 

[유후인/간식] 유노츠보거리 고로케 대회 금상 수상 ”금상 고로케“ 👍

기대 없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만두
이고 진짜...
유후인 또 가도 또 먹을 것 같다.
 

[유후인/간식] 유노츠보거리 “🥟오야키만두” 추천추천👍

 
유후인에서 마지막까지 알차게 먹어주고
다음 코스로 유후다케산으로 이동했다.

유후다케산으로 가는 길!

오호오...
푸릇푸릇을 기대했는데 갈색갈색
살짝 당황했다.

오호...
점점 다가갈수록 살짝 말고 많이 당황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후다케산은 겨울 동안 생긴 벌레 등을 퇴치하는 등
병충해 예방 차원으로 매년 산에 불을 낸다고 한다.
그럼 그 재가 거름이 되어 새 풀이 난다는...

하필 딱 불 내고 얼마 안 돼서 방문한 이슈😭

★짬푸 샷★으로 옛날 사람 인증
데-헷- 
앞에 바구니 같는 건 가방ㅎ... 가방 치아라
조만간 갤25 사용자께 지우개를 부탁해야게꾼

데-헷- 풀 없어 데-헷-
데-헷- 온통 갈색이야 데-헷-

어떻게 경계를 두고 태우는건지
나무들은 멀쩡한 게 신기했다.

유후다케 산에서 짧게 머물고
벳부 대표 온천 중 하나인 가마도 지고쿠에 도착했다.
 

벳부 "가마도온천(가마도 지도쿠)" 관광 후기

가마도 지고쿠 왔으면
온천 계란과 라무네는 먹어줘야죠?
 

[벳부/간식] 가마도 지고쿠 온천 계란과 라무네

 
벳부 가마도 지고쿠 투어까지 야무지게 하고
저녁 7시쯤 후쿠오카 시내로 돌아왔다.
 
5점 만점에 5점 일일 버스 투어 끝!
정말 만족스러운 투어였다.👍👍

후쿠오카로 여행하게 된다면,
주변 소도시를 패키지로 여행하는
일일 버스 투어는 절대 추천한다.

사실 시내에는 먹고 쇼핑하는 것 외에
크게 볼거리가 없는 후쿠오카라
이런 투어 하나쯤 낀다면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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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하카타역으로 돌아와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구매한 칼디 커피팜 커피 푸딩
진한 커피 향에 꽤 만족스러웠다.
 

[후쿠오카/쇼핑] 칼디커피팜 커피젤리(커피푸딩) 후기

식당 예약 시간이 좀 남아서
편의점에서 구매한 말린 귤 과자!

이거 넘모 마시쏘오...
진짜 마시쏘오....

잔뜩 사 왔는데 더 사 올 걸 아쉬운 말린 귤정과였다.
 

[일본/편의점] 말린 귤 정과 이거 진짜 추천👍

후쿠오카에 온다면 필수로 맛봐야 하는 모츠나베!

하루 종일 옹골찼지만 힘들었던 이유에서 인지
따끈한 국물이 들어가니 피로가 풀리는 기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원조 모츠나베 라쿠텐지 하카역앞점 후기👇

[후쿠오카/식당] “원조 모츠나베 라쿠텐지 하카타역앞점“ 모츠나베 추천 후기

이대로 끝내긴 아쉬워서
하루의 마지막을 화려한 분수쇼로 마무리

거의 반수면 상태로 돌아다녔지만 볼 건 봐야지!
절대 후회없는 분수쇼였다.

화려한 라이트가 있는 “캐널시티 분수쇼” ⛲️✨

캐널시티에는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대부분의 가게들이 마감 혹은 마감 준비 중이었다.
 
다행히 목표로 했던 야마야 명란은 영업 중이었다!
오늘 운이 너무 좋자냐!!?☺️👍
 

후쿠오카 캐널시티 “야마야 명란” 방문 및 구매 후기(쇼핑리스트)

이거 저거 유명하다는 거는 다 일단 담아줌
반은 성공 반은 실패ㅎㅎㅎ

지브리샵을 끝으로 캐널시티 구경 끝!
길고 긴 하루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갔다.

하루 2만 보 넘게 걸은 이슈ㅎㅁ ㅎㅋㅋㅋ

하루를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우니
편털(편의점 털이)로 구매한 푸딩 먹방
 
이 푸딩 유명하다면서요!?
또 먹어봐야쥬~!

같은 브랜드의 친구 푸딩까지 야무지게 구매요!

하나는 오오! 맛있었고 하는 엥? 했던 푸딩
(엥 보다 우웨엥..? 했던 듯)
 

[일본/편의점] 오하요 “쟈지(져지) 푸딩”과 “크림브륄레 푸딩” 내돈내먹 후기

칼디커피팜 커피 푸딩까지 야무지게 먹어줌
ㅋㅋㅋ
 

[후쿠오카/쇼핑] 칼디커피팜 커피젤리(커피푸딩) 후기

 
하루에 푸딩을 몇 개를 먹는 거얌...
한국에서 1년 먹을 푸딩을
후쿠오카 와서 하루에 다 먹은 것 같다.

캐널시티 지브리샵에서 구매한 랜덤 피규어
가오나시!!! 가오나시 갖고싶다규!!!
아래 귀여운 쥐도 좋아!!! 그래도 가오나시!!!
 
👇피규어깡 절망편 후기👇

[후쿠오카/놀거리] 지브리 랜덤 오뚝이 피규어깡

 
3박 4일의 일정 중 벌써 이틀이 지났다니,
하루가 굉장히 긴 것 같아도
지나고 나면 너무 짧다 ㅠ_ ㅠ
아수오오오
 
 ✈️4월의 후쿠오카 여행✈️
2일 차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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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벳부 일일 버스 투어(소소 버스 투어)
모츠나베(원조 모츠나베 라쿠텐지 하카타역앞점)
캐널시티 분수쇼
3종의 푸딩 먹방까지
오늘도 갓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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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1일 차👇

✈️ 4월의 후쿠오카 여행 1일 차 - 인천공항|장어덮밥|나카스강|명란덮밥

 
👇후쿠오카 여행 2일 차 1편👇

✈️ 4월의 후쿠오카 여행 2일 차(1) - 일일버스투어|다자이후 텐만구|쿠스휴게소|유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