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도시락 밀프랩, 고모의 김치볶음밥 양념으로 야무지게 챙기기! 🍱

나으 알흠다운 고모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제공해 주셨다. 감자합니다 고몽🤗

밥만 있으면 완성되는 고모표 김치볶음밥 소스!

오늘은 김치볶음밥 소스를 활용한 일주일치 직장인 도시락 밀프랩 과정을 기록해 두려고 한다.

미리 만들어둔 냉동밥을 녹여서 김치볶음밥 소스 넣고
챱챱
김치볶음밥 위에 얹을 계란프라이
챱챱챱

양념을 적게 넣었나 싶었는데, 볶다 보니 딱 적당하다.
짜게 먹으면 혈관 좁아져어😨

🍳노른자를 안 터뜨리니까, 회사에서 전자레인지 돌렸을 때 퐝!퐝! 폭죽놀이를 했다;;; 옴메 당황
노른자는 터뜨려서 익혀주기!!
밥에 양념이 되어 있으니 따로 소금 간은 안 했다.

1인분씩 소분해서 담아주고,
🍳계후도 하나씩 올려주었다.

밀프랩을 처음 할 땐 도시락 용기도 예쁘게 맞추고 싶었지만, 귀찮음 이슈로 있는 대로 담아 다닌다.
ㅋㅋㅋㅋ

앗차차!

깨순이 고모의 깨순이 조카는 어디에나 깨도 챱챱

적당히 식었다 싶으면 한 끼씩 위생봉투에 담아 봉인!

위생봉투 없이 덜렁 들고나가면 냄새난다 ㅠㅠ
나에겐 맛난 음식이지만 다른 사람에겐 민폐가 될 수도

냉동실에 얼려두고 👜출근 시에 하나씩 가져가면
간단하게 점심 한 끼 뚝딱

오늘도 맛있는 점심 감사합니다!
(맨날 메뉴가 비슷해 보이는데 맞다, 비슷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