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동안 뜨개질에 빠져있었다.다이소에서 저렴하지만 나름 질 좋은 실 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었고,많은 뜨개질 전문 유튜버들이 다양한 도안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덕을 많이 봤다.미천한 실력이지만 에어팟 케이스, 카드지갑, 가방 등을 떠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도 했다!그 와중에 피크민에 빠지게 되었고,떴다떴다피크민ㅋㅋㅋ앞선 다른 물건들과는 다르게 피크민은 입체적인 인형이어서 솜이 필요했다.쿠팡에서 솜 1kg를 구매했는데 무슨...베개가 와서 깜놀;솜 1kg은 얕봤다가 지금도 처치곤란 됨 ㅠㅠㅠㅋㅋㅋ피크민 30마리 더 뜨면 다 쓰려나 ㅋㅋㅋ난 통통한 보라 피크민이 가장 귀여워서보라 피크민 먼저 도전!귀여워ㅋㅋㅋㅋ처음 도전 치고는 잘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머리의 몸의 패턴도 다르고(뒤집을 때 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