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아마도?)오랜만에 한강 산책을 다녀왔다.우리 으르신 처음엔 안겨서 (언니가) 걸으심그래언니는 다리가 두 개고 넌 네 개잖니누가 더 힘들겠어요? 직접 걸으세요오🐶우리 강아지 신나 부러요🐶귀 펄럭펄럭ㅎ...잠깐 걷다 안 걸으셔서 다시 안김 엔딩뭐요목마르니까 커피 쫍(ㅋㅋㅋ)다시 신나는 흙과 먼지 알레르기 강아지집 가서 발 박박 닦자아...(빤히...)빤히보틀이세요?...또 안아달라고 그러는 거지 너ㅠ다시 안김 엔딩ㅋㅋㅋㅋㅋㅋ궁금한 게 많은 14살이올시다내 콧구멍 어때요빤히보틀2오늘도 갱얼쥐들 구경에 신나는 할머니🐶👵안겨서 산책 시작안겨서 산책 끝그래서 걷는 건 누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