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유노츠보거리🚏비가 살짝 오다 개더니 온종일 맑은 하늘이었다.거리를 걷는데 어떤 관광객께서어떤 넓적한 고구마칩을 너무 맛있게 먹고 계셨다.뭘까 뭘까 하는데 지나가다 딱 발견!우아 무슨 고구마칩이 이렇게 많아!? 했는데다 모형이었다. 머쓱타듴ㅋ계산대 앞에 놓인 구운 밤도 맛있어 보이는데...?하지만 구운 밤은 한국 가도 먹을 수 있으니 패스딸기 모찌도 500엔에 팔고 있었다.일부는 진짜고 일부는 모형이었다.ㅋㅋㅋㅋ고구마칩 한 컵 500엔 구매고구마를 얇게 편으로 썰어 튀기고달달한 설탕을 묻혀 먹는 간식이었다.예상 가능한 맛으로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유노츠보거리를 구경하며오독오독 씹어 먹는 재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