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 여운이 가시기 전에 포스팅으로 남기고 싶어서급하게 블로그를 켰다.아주 우연하게 스탠딩에그가 콘서트를한다는 걸 알고 바로 검색해 보았다.영등포아트홀!? 미쳤나 봐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잖아!!!무적권 가야지인터파크 단독 예매로 티켓을 판매 중이었다.콘서트 한다는 사실을 늦게 알았어서내가 봤을 때는 이미 전 좌석 매진 흑흑ㄹ흑극소규모의 공연장이었고,이미 한참 전 오픈했던 터라 다 매진된 듯했다.(공연 중 알게 된 사실인데 애진작에 매진됐던 듯ㅎㅎ)어쩔 수 없이 대기 걸어두고 자리가 나기를 기다렸다.그리고 콘서트 일주일? 좀 넘게 남기고한 자리 대기가 풀려서 바아로오 예매했다!!! 꺅!!!내 대학생 시절의 등하교 메이트...😭으른이 되고 소홀해져서 미항행...미쳐쏭... 심지어 가격도 저렴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