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지하상가 칼디커피팜에서
명란 스프레드와 함께 구매한 슈가토스트 스프레드!
명란 스프레드를 너무 맛있게 먹은 터라,
슈가토스트 스프레드가 더욱 기대됐다!
👇명란 스프레드 사용 후기👇
[후쿠오카/쇼핑] 칼디커피팜 “명란 스프레드” 쇼핑 리스트 후기
후쿠오카 쇼핑하면 빠질 수 없는 곳텐진 지하상가!그중에도 칼디커피팜!!![칼디커피팜 텐진지하상가점 위치] 칼디커피팜 텐진 지하가점 · 3.9★(233) · 커피용품 판매점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
secret9yoon3.tistory.com
사실, 퀸아망 스프레드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매진이었다. 흑흑
특히 사고 싶었던 멜론빵 스프레드랑 퀸아망 스프레드를 못 산게 다시 생각해도 너무 슬펑...
아쉬운 대로 비슷한(?) 느낌의
슈가토스트 스프레드를 구매해 왔다.

슈가토스트 스프레드 100g 235엔
명랑 스프레드보다
용량이 더 적었고, 가격도 더 저렴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제품도 만족 만족 대만족 >0 <
이러다 다음에 또 일본 가면 스프레드만
잔뜩 쟁여 오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오호오 네네
네? 뭐라고 쓰여있는 거죠

이제는 너무 당연한 파파고
바삭바삭 콩가루 튀김 빵의 풍미 ㅋㅋ

옆면도 파파고 돌려봤다.

오호오 바르고 굽기만 하면 된다!
그러도록 하마

명란 스프레드와 다르게 슈가토스트 스프레드는 겉 뚜껑을 열면 이렇게 비닐로 이중 포장이 되어 있었다.

단 거 너무 좋아...
스프레드를 듬뿍듬뿍 발라주었다.
상온에 두어서 그런지 발리는 느낌 좋게 잘 발라졌다.
잼과 버터 그 어딘가의 부드러움

명란 스프레드처럼
이 친구도 구우면 모양이 사라지나 싶어서
빵이라고 적어봄 ㅋㅋㅋ
에어프라이기에 170~180도로 10분 간 구워주었다.

응 글씨 없어~
와학 밋밋한 식빵이 고퀄리티 음식이 된 느낌

보기 좋은 빵(?)이 먹기도 좋다.
괜히 어디서 사 온 빵처럼 먹기 좋게 잘라주었다.
ㅋㅋㅋ

와... 이거 너무 맛있어...
명란 스프레드 바른 빵도 맛있었는데
이건 그보다 1.5배 정도 더 맛있는 느낌!!!
이 스프레드 정말 강추 중에 강추!!!

한 판 순삭하고 한 판 더 구워줬다.
작게 자르면 감질나니
이번엔 조금 더 큰 조각으로 잘랐다. ㅋㅋㅋㅋ
앉은자리에서 식빵 한 봉지 다 먹겠어...
너무 맛있쟈냐...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이 스프레드도 이렇게 맛있는데
대체 멜론빵 / 퀸아망 스프레드는
얼마나 맛있다는 거야 흑흑흑
'해외여행 > 일본 | 후쿠오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에서 하카타/텐진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는 방법 (0) | 2025.04.29 |
---|---|
[후쿠오카/쇼핑] 칼디커피팜 “워터드립커피” 후기 (0) | 2025.04.28 |
[후쿠오카/쇼핑] 칼디커피팜 “명란 스프레드” 후기 (1) | 2025.04.24 |
[후쿠오카/식당] “야키니쿠 바쿠로 하카타점“ 만족스러운 방문 후기 (2) | 2025.04.23 |
[후쿠오카/쇼핑] 칼디커피팜 커피젤리(커피푸딩) 후기 (0) | 202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