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왜 제목에 “이라는”이라고 했을까요 흑)온천이 유명한 유후인답게, 긴린코호수는지하수와 온천수가 만나 이루어진 호수라고 한다.온도차로 인해 호수에 물안개가 피어나면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래? 그렇다면 또 가봐야지! 빠질 수 읍지!일본 느낌 물씬 나는 주택들이 있는길을 따라 쭉 가면 긴린코 호수가 나온다.벚꽃 예쁘다 예뻐길을 따라 언제봐도 예쁜 벚꽃들이 피어있었다. 작은 가게들이 곳곳에 있었는데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다 들어가보진 못했다.이 길로 오니 그나마 관광객이 적네..일단 한적해서 너어무 좋다.메인 거리에는 사람이 사람이 ㅠㅠ(사람 많은 곳에서 기빨리는 1인...)벚꽃은 아닌 것 같고땅에서 피어난 이 하얀 꽃은 무엇일까꽃이 잔잔하게 있으니그냥 길거리 어딜 찍어도 예뻤다.앙상해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