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그저 일상과 소소한 꿀팁

사무실에서 냄새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밀프랩 메뉴 추천💡

mozziunnie 2025. 3. 26. 17:22

나는 직장인이다.
(ㅇㅇ;;)

점심 도시락을 준비해 출근하는 직장인이다.
보통 주말에 일주일치 점심을 미리 만들어 두고,
출근할 때 하나씩 가지고 나간다.

돈도 아끼고 점심 시간도 아끼고 일석이조!
 
▼이전 밀프랩 글 참고▼

 

💰직장인 점심값 절약법! 밀프랩으로 한 달 식비 줄이기🍱

요즘 먹고살기 팍팍하다.팍팍하다 정도가 아니라 정말 팍팍하다. 웃음도 안 나오는 궁서체임 나는 꽤 오래전부터 점심 도시락을 싸서 출근해 왔다.나는 한 가지 메뉴를 점심/저녁 먹고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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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과 계란프라이 조합을 특히 선호하지만,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아무래도 냄새가 많이 난다.

다행히, 회사에 눈치를 주는 사람은 없지만,
사무실을 여러 직원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므로
되도록 냄새가 덜 한 도시락 메뉴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냄새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밀프랩 메뉴 몇 가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1.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메뉴❄️

닭가슴살 샐러드 > 닭가슴살과 신선한 채소, 견과류, 삶은 달걀을 곁들여 먹는다. 드레싱은 따로 챙기면 더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다이소 소스통 강추!)

참치마요 주먹밥 > 마요네즈가 베이스라 냄새 걱정이 없다. 만들기도 간편하고 한입 크기로 만들어두면 먹기도 편하다.

콜드 파스타 > 토마토, 올리브, 닭가슴살 등을 넣고 올리브오일이나 바질페스토 등으로 간을 한다.
전자레인지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오트밀 요거볼 > 오트밀과 요거트를 섞고 과일, 견과류를 토핑으로 올리면 건강한 한 끼가 된다.
특히 오트밀이 생각보다 포만감 주기 때문에 든든하다.

2. 냄새 걱정 없는 따뜻한 도시락🍚

닭가슴살 & 고구마 도시락 > 닭가슴살과 구운 고구마, 삶은 달걀을 곁들이면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균형 잡힌 한 끼 식사가 된다.

두부 유부초밥 > 유부초밥은 간이 강하지 않아 냄새가 거의 없다. 밥 대신 두부를 넣어 만들면 열량도 적고, 한입 크기의 유부초밥이 먹기에도 간편하다.

간단한 반찬 도시락 > 닭가슴살, 두부가 너무 지겹다! 하면 계란말이와 같은 냄새 없는 간편 메뉴를 메인 반찬으로 하고, 김이나 나물을 곁들이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나물 비빔밥 > 조리된 나물은 냄새가 강하지 않아 사무실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비빔장은 따로 챙기면 좋다.(이때도 다이소 소스통 추천!)

3. 간단하면서도 냄새 걱정 없는 한 그릇 요리🍽️

토마토 리조또 > 토마토소스는 강한 향이 없어, 리조또에 활용하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가 된다. 가벼운 빵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을 듯!

버섯 크림 리조또 > 토마토소스와 마찬가지로 크림소스도 냄새가 적어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하면 은은한 향이 나서 부담이 없다.

훈제오리 또띠아랩 > 훈제오리를 신성한 야채랑 맛있는 소스와 함께 둘둘 싸서 먹으면 맛있고 깔끔한 한 끼가 된다.

연어 아보카도 덮밥 > 연어와 아보카도를 곁들여 간장 베이스로 간을 하면 깔끔하고 냄새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밀프랩은 한 번 준비해 두면 출근 전 아침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좋다. 사무실에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냄새 없는 밀프랩으로 건강한 식사를 즐겨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