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쇼핑하면 빠질 수 없는 곳
텐진 지하상가!
그중에도 칼디커피팜!!!
[칼디커피팜 텐진지하상가점 위치]
칼디커피팜 텐진 지하가점 · 3.9★(233) · 커피용품 판매점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地下1 天神地下街 011号 東11番街
www.google.com
칼디커피팜에서 거의 필수로 구매하는 아이템은
바로 XX스프레드다.
멜론/명란/슈가/퀸아망 등등
이렇게 무슨 블록마냥 쌓아두고 판다.
한 명이 여러 개씩 구매하기에
직원분께서 바로바로 재고를 채워두신다.
멜론스프레드 사고 싶었는데 4월 말까지 품절이라는 안내가 붙어 있었다 ㅠㅠㅜ
퀸아망 스프레드도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었음 흑흑
멜론빵이라도 살까 하다가 그냥 포기 ㅋ
후쿠오카는 명란이 유명하니까
명란 스프레드로 구매했다.
명란 스프레드 설명
130g에 378엔에 판매 중이었다.
파파고 돌리면서 알았는데...
저 뒤에 팥고물 콩가루 크림은 뭐약!!?
저것도 맛있을 것 같은데엑 아수워어
다음에 가면 잊지 말고 꼭 사 와야지
식빵에 바르고 굽기만 하면 명란빵이 된다 구우?🧐
야마야 명란ㅋㅋㅋ
사실 캐널시티 야마야명란 방문했을 때
이미 명란 스프레드는 하나 구매했다.
👇캐널시티 야마야명란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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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오는 날 어쩐지 아쉬워서
칼디커피팜에서 하나 더 구매해 부러땅
캐널시티 야마야 명란에서도 378엔!
1엔의 오차도 없이 동일한 가격이었다.
겉 뚜껑을 열면 이렇게 안쪽에 속 뚜껑이 있다.
구매 후 실온에 보관하다
첫 개봉하고 식빵에 발라보았는데
오오... 약간 모래 섞인 크림 바르는 느낌으로
서걱서걱하면서도 부드럽게 잘 발렸다!
듬뿍 올려서 챱챱
명란 스프레드 들고
멜론빵 느낌 낸다고 거북이 등껍질 모양도 내줬다.
ㅋㅋㅋㅋ
(미리 스포) 어 의미 없는 짓이었어~
모양 내면 뭐 함 굽고 나면 다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먹다 사진 찍어서 반토막🙄)
사진처럼 첫 시도는 빵이 약간 타버려땅...
오븐이 아니라 에어프라이기로 구웠는데
온도 조절을 잘 못 한 듯 ㅠㅠ
오븐이 없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다시 시도한 건 먹음직스럽게 성공!!!
에어프라이기 기준,
170도로 10분 정도로 구우면 이 정도로 나온다!
바닥에 빵가루 떨어지는 게 싫어서
적당히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먹었다ㅋㅋ;(유난스럽)
오 마시똥...
약간 매콤 짭짤한 맛이 딱 내 스타일이었다!
첫 번째 구운 판은 스프레드를 좀 듬뿍 올렸는데
적당히 부족하다 싶게 올리는 게 내 스타일이다.
명란이라 너무 많이 올리면 확실히 짜긴 짰다.
앉은자리에서 다 먹어버림ㅋㅋㅋ
넘모 마싰다.
일존 가면 스프레드 사 오라는 이유를 알겠네!
슈가 스프레드도 사 왔는데 빨리 먹어봐야지 낄낄
여행 가서 그렇게 많이 먹고 왔는데
한국 와서도 아직도 먹을 게 많다ㅋㅋㅋ
그나저나 명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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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다자이후 명란바게트!
이것두 야마야 명란으로 만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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